지난 3월 말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뇌물 공여 혐의로 추가 입건 됐었죠.
그때는 단속 경찰관에게 200만원의 금품을 주려 한 혐의였어요.
혈중알코올농도가 0.097%였다고 하니 면허 정지 수준이었구요.
일반인들은 저런 상태로 운전했다가는
면허 취소 당하고 다시 시험 보고 하죠.
그런데 돈으로 무마하려고 하다니
대체 지금까지 어떤 식으로 살아왔길래
대뜸 돈 얘기를 꺼내고,
또 그게 통할 거라고 생각한 건지.
돈이면 뭐든 된다고 생각한 마인드가 정말 추해요.
나이도 어린데 대체 왜 그러고 산 건지.
그런데 오늘 새로 밝혀진 사실로는
천만원까지 제안했다고 해요.
그래서 각 포털에 최종훈 뇌물 인정으로 기사가 뜨는데요.
사실 이것도
이미 경찰 출석한 날 나올 수 있던 사실인데
왜 아껴뒀다(?) 오늘 기사화하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흥정하듯 200만원, 500만원, 1000만권까지 높여 불렀대요.
적발 경찰관분께서 양심을 버리지 않고
이 사실을 말해서 다행이지...
여기에 정준영처럼 불법 촬영물 유포까지.
유유상종이란 말을 이럴 때 쓸까요.
가진 재력과, 외모와 실력을
다른 올바른 곳에 썼더라면 롱런하는 방송인으로 남았을 텐데.
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밖에 못 살았을까요.
재수없게 걸렸다는 생각 말고
개과천선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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