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가 대체 무슨 일인지 연예인들 잡들이하며 국민 관심을 쓸데없는 곳에 돌리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연예계가 바람잘날 없던 때가 있었나요? 인기 검색어에 한채영 세무조사라고 뜨길래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검색해봤거든요. 결론은 별일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래요. 즉 그냥 돈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 시행되는 정기적인 조사일 뿐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입방아에 오르고 기사를 내고, 실검에 띄우는 건 분명 그 뒤에 악의적인 세력이 있다는 거잖아요. 대체 누구를 감싸주려고 이러는 걸까요. 한채영 세무조사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만 봐도 착한 사람 같은데... 고소득자라고 해서 욕할 이유도 없고. 편파적인 기사만 자제되면 좋겠네요. 한채영 세무조사 이야기 끝입니다!